아날로그키퍼 문경연 디자이너

문구를 너무 좋아해서 색깔별로 모아놨던 어린시절에 이어 지금도 그 종류와 개수는 줄었을 지 몰라도 다이어리와 볼펜을 손에서 놓기란 어렵다. 취향은 변했지만 아직도 연필꽂이엔 펜들이 가득하다. 문경연 디자이너의 책인 '나의 문구 여행기'의 부제인 '좋아하는 것을 하는 용기'라는 처럼 이 용기를 내기 위해서 해왔던 고민들에 대한 이야기를 듣고 앞으로의 나에 대해 고민하고 싶어 첫번째 인터뷰인으로 내 희망을 적어본다.

			Q1: 하고 싶은 일을 직업으로 삼아야겠다고 생각했던 계기가 있나요?
			Q2: 하고 싶은 일을 도전하기를 망설이는 사람들이 조언을 구한다면 어떤 말을 해주시고 싶으신가요?
			Q3: 문구를 제작할 때 가장 신경쓰는 점은 무엇일까요?
			Q4: 요즘 자주 사용하고 있는 문구가 있다면 어떤 문구인가요?
			Q5: 디지털로 기록을 하는 사람들이 많아지고 있는 가운데 아날로그 문구의 장점은 무엇이라고 생각하시나요?
			Q6: 아날로그 키퍼의 가장 메인이 되는 브랜드 가치는 무엇이라고 생각하시나요?
			Q7: 작가님이 요즘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기록에는 어떤 기록들이 있을까요?
			Q8:앞으로 무엇을 할까 고민하는 학생들에게 직장에 들어가기 전, 혹은 인생의 어떤 전환점이라고 할 수 있는 일을 하기 전에 추천해주고 싶은 일이 있을까요?
			Q9: 주로 문구 디자인은 어떤 프로그램으로 작업하시나요?
			Q10: 자신이 하고 싶은 분야에 대한 시각을 넓히고 싶을 때 어떤 것을 먼저 하면 좋을까요?